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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그리고 GoodFellas243

우리나라 단오와 중국 단오절의 차이점 충신에 대한 추모 행사인 단오절 음력 5월 5일인 단오절은 중국 전국시대 초나라의 충신이자 시인이었던 '굴원'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서 생겨났습니다.  단오절과 구위안 이야기 民間故事 端午節之屈原的故事-저자-출판이나무(주)출판일2014.05.23  초나라의 수도가 진나라에 의해서 함락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굴원이 슬픔에 잠겨 스스로 강에 몸을 던졌고, 사람들은 물고기가 굴원의 시체를 먹지 않길 바라는 바람으로 죽통밥(쫑즈)을 물속으로 던져 제사를 지냈습니다. 또한, 그의 혼을 건지기 위해서 용선경기(용 모양의 배 경주)가 시작되었는데, 이것이 지금까지 이어져오는 단오절의 전설과 풍습입니다.  단오절   물고기 밥에서 유래된 '쫑즈' 쫑즈는 단오절의 명절 음식입니다. 중국 역사상 문화가 제일 깊은 전통음식이기.. 2024. 5. 13.
중국의 대표 명절 '중추절' 알아보기 중추절은 우리나라의 추석과 같은 중국을 대표하는 명절입니다.우리나라의 추석과 같은 중국의 중추절 중추절은 음력 8월 15일로, 가을의 한가운데에 있는 명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006년, 첫 번째 국가 급 비물질 문화유산의 명단에 올랐고, 2008년부터 국가에서 법으로 정해 휴일이 되었습니다.  중추절에는 달에게 제사를 지내는 '배월'이라는 풍습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가족끼리 모여 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에 중추절에는 달맞이와 등놀이 등 화려한 불빛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중추절을 대표하는 음식인 월병 추석의 대표 음식이 송편이라고 한다면, 중추절의 대표 음식은 월병입니다.  월병은 화합과 단결을 상징합니다.  보름달처럼 둥글게 만드는것이 월병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 2024. 5. 13.
중국의 명절 문화 '춘절'이란? 한국의 설과 같은 '춘절' 춘절은 음력 1월 1일로, 전통 명칭은 신니엔, 따니엔, 씬수이 입니다.  옛날에는 설이 단지 절기 중의 입춘을 가리켰고, 일 년의 시작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음력 정월 초하루를 신년의 시작으로 보기 시작하였으며, 이것이 중국 민간에서 제일 성대하고 떠들썩한 전통 명절로 자리 잡았습니다.  설기간에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각종 경축 활동을 엽니다. 신에게 드리는 제사옛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맞이하기기쁨과 복을 맞이하기풍년을 기원하기 춘절(중국명절문화시리즈 1)중국의 우수한 학자들이 참여하였고 많은 시간을 들여 조사하고 정성스럽게 만들어 중국명절문화에 대한 연구의 정본으로 여겨지는 「중국명절문화시리즈」 제1권 『춘절』. 중국 민족의 가장 성대한 전통 명절로서.. 2024. 5. 12.
커피 원산지별 원두 특징과 커피맛을 평가하는 방법 직장인들에게 커피는 빼놓을 수 없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주변을 조금만 둘러봐도 알 수 있듯이, 다양한 프랜차이즈 카페부터 시작해서 개인이 창업한 카페들이 즐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친구들 혹은 연인과 시간이 있을 때, 딱히 떠오르는 게 없다면 가는 곳 1순위가 바로 카페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커피의 원산지로 유명한곳들이 몇 군데 있습니다. 원산지에 따라서 원두의 특징은 조금씩 다르게 나타납니다. 커피 원산지별 원두의 특징 1. 콜롬비아세계 2위의 커피생산국소규모 재배자들로 이루어진 콜롬비아 국립커피생산자연합(FNC) 존재마일드(mild) 커피의 대명사로 잘 알려져 있다.콜롬비아산 원두는 호불호가 가장 적게 나눠지는 무난한 향미가 특징이다.적절한 산도, 절제된 과일 향, 중간정도의 바디감, 균형 .. 2024. 4. 28.
건물 붕괴의 징후와 실제 사고발생시 행동요령 시간이 지날수록 높은 건물들이 우후죽순 생기고 있는 요즘, 건물붕괴사고로 이어졌을 때 재산 및 인명 피해의 사고 또한 커질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건물붕괴는 오래된 건물에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2년 전 광주에서처럼 건물을 철거하고 있는 와중에 무너지는 경우도 있고, 마찬가지로 광주에서 신축아파트를 짓고 있는 와중에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붕괴사고에는 나름대로의 원인들이 존재했습니다. 안일한 대처, 부실한 시공 등 복합적인 문제들이 겹치면서 생긴 사고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건물붕괴의 징후와 건물붕괴가 실제로 일어났을 때 행동요령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건물붕괴의 징후 건물바닥이 갈라지거나 함몰 창이나 문이 뒤틀리고 여닫기가 곤란 철거 중인 구조물에 화재가 발생 바.. 2024. 4. 17.
지진 및 해일 발생시 행동요령은? 얼마 전 대만에서 대규모 지진으로 인해 큰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일본에서는 너무 자주 일어나는 일중에 하나기도 한 지진. 이런 주변 나라들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지진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한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진에서 '규모'와 '진도'의 의미는? 지진에서 '규모'와 '진도'의 의미는? 규모와 진도는 지진의 크기를 대표하는 수치로, 규모는 '절대적 개념'이라고 하며, 진도는 '상대적 개념'이라고 합니다. 규모는 지진의 크기를 이야기 하며, 진도는 지역별 흔들림 정도를 이야기 goodfellas5.com 예전에 지진에서의 규모와 진도에 대해서 정리한 글이 있었는데, 참고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몇 년 전에 경주와 포항에서도 지진으로 인해서 시민들이 큰 .. 2024. 4. 17.
풍수해 대비 방법(지하차도 침수, 태풍, 집중호우 발생시) 태풍이나 저기압에 의해 일어나는 복합재해를 풍수해라고 부릅니다. 태풍 호우, 해일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풍수해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지하차도 침수 시 2023년 여름, 충북 오송 지하차도에서 큰 사고가 있었습니다. 물이 순식간에 들어차면서 1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치는 대형사고였습니다. 출처 : YTN 물이 들어와 차가 멈추면 차를 버리고 물이 들어오는 반대쪽으로 대피한다. 뒤에 있는 차의 운전자들에게도 침수 상황을 알려 인명피해를 막는다. 차 문과 창문이 열리지 않을 때는 망치나 목 받침대로 창문의 가장자리를 쳐서 깨고 탈출을 시도한다. 지하 침수 시 행동요령 바닥에 물이 차거나 하수구에서 역류한다면 안전한 지상으로 대피한다. 전기 전원을.. 2024. 4. 16.
화생방이란 무엇일까?(+화생방 경보 발령시 행동요령) 화생방 화생방전은 크게 화학전, 생물학전, 핵 및 방사능전으로 나뉩니다. 이것들은 불특정 다수에게 인명피해를 입히고 한 번 살포되면 오염 범위가 매우 넓은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화학전 화학작용제를 운영하여 사람을 살상하거나 무력화한다. 호흡기, 소화기, 피부 등을 통해서 흡수되고 호흡곤란, 근육경직,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게 한다. 여러 사람이 동시에 쓰러지거나 이상한 냄새, 호흡곤란, 피부 쓰라림 등이 느껴지면 독가스 살포를 의심해야 한다. 생물학전 미생물이나 독소를 사용하여 살상 및 물자의 이동을 제한한다. 화학전보다 훨씬 적은 양으로 큰 피해를 입힌다. 탄저균 분말, 천연두 및 에볼라 바이러스 등 병원체를 인구 밀집 지역에 뿌려 테러를 일으킨다. 핵 및 방사능전 핵무기를 이용하여 생명과 자원.. 2024. 4. 15.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및 화재대비 방법 요약 심폐소생술 정지된 심장을 대신하여 심장과 뇌에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공급해 주는 응급처치를 말한다. 심폐소생술 시행 전 순서 현장 안전 확인 환자 반응 확인 구조 요청 심폐소생술 실시 심폐소생술 방법 양손을 겹쳐 손의 가장 도톰한 부분으로 가슴뼈 아래쪽 절반 부위 압박 분당 100~120회 속도 유지 성인의 경우 5cm 깊이로 압박 가슴을 5cm 압박 후 5cm가 다시 부풀어 오를 때까지 이완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전원을 켜고 음성지시에 따른다. 패드의 부착 위치(오른쪽 쇄골 아래, 왼쪽 젖꼭지 아래 중간 겨드랑이선)에 땀이나 물기 등 이물질을 제거한다. 패드 부착 후 커넥터를 연결하여 심장 리듬을 분석한다. 커넥터 연결 후에는 환자의 몸에 손대지 않고 떨어져 있어야 한다. 화재대비 고층건물 화재 시 .. 2024. 4. 15.
건강검진 조기검진의 중요성, 빨리찾는게 중요하다. (주요암의 종류와 특징) 주변에 많은 사람들을 보면(우리 부모님 포함), 건강검진을 꺼려하는 분들이 많다. 혹시 검사하다가 무엇이 나올까봐 걱정들을 하시는데, 걱정을 하지 말고 최대한 빨리 검사를 받고 깨끗하다는 진단을 받거나, 혹시 안 좋은 것이 나오면 빨리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이 최선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실제로는 이런저런 이유로, 삶이 바쁘다는 이유로, 아픈 증상이 나오기 직전까지 병원을 찾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암일 경우, 이미 증상이 뚜렷하게 보인 상태일 경우에는, 운이 나쁘면 어느 정도 암이 진행된 상태일 수도 있다. 의학은 우리들의 건강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누가 뭐라고 할 때 챙기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건강은 본인 스스로가 챙겨야 한다. 평소의 식습관, 운동습관, 생활습관등에 따라서 우리들이 건강상태는 가지..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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